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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교정술이 필요한 고도근시안의 경우 정상안과 다르게
안구모양 뒤가 길어져 망막이 늘어나 있습니다.
이로 인해 얇아지고 약해진 망막으로 녹내장, 망막박리,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의 노출 위험도가 높습니다. 하지만 초기에는 자가판단이 어려워 증상 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, 치료 시기를 놓치면 원상태로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.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조기검진 및 특수검사가 필수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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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망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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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막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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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근시 망막질환
시력교정술 전에 진행되는 망막진단특수검사는
망막과 시신경, 시세포 등의 건강상태와 이상 유무까지 모두
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를 통해 현재 앓고 있는 망막 질환과 앞으로 생길 수 있는 가능성까지
확인하여 실명의 위기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.